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몸에 좋은 남자 (문단 편집) === 조가희의 스토커 === 조가희의 전 남자친구이자 현 스토커. 조가희를 불법 [[다단계]] 사업에 끌어들였던 장본인이다.[* 조가희가 호상에게 팔았던 장판도 그에게서 떠넘겨받은 물건들 중 하나였다.] 이후 정신없이 물건을 파느라 심신이 지쳤던 조가희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지만, 그 후로도 다단계를 계속하자며 연락하더니 급기야는 그녀의 집 근처에서 계속 서성거리며 [[스토킹]]까지 할 정도로 행동이 거칠어졌다.[* 이 작자 때문에 조가희가 많은 것을 잃었는데, 허구헌 날 이 남자와 물건을 팔다보니 더 이상 연락할 인맥도 사라지고, 계속 집 근처에서 잠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장도 못 보고 [[아르바이트]]도 못 갔을 정도였다.] 이후 호상이 자신의 능력으로 그를 제압하는 것에 성공하면서[* 이 때, 호상이 당신 때문에 내가 가희가 못 판 물건들을 다 사게 됐다면서 울분을 토하자, '''가희가 안 된다면 그쪽이라도 같이 가지 않겠나며''' 스카우트를 시도할 정도로 다단계에 제대로 미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]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, 이후 조가희 앞에서 자신에게 망신을 줬던 호상으로 목표를 바꾸고 그의 신상을 털어서 거주지를 알아낸 뒤 밤중에 [[야구방망이]]를 들고 그를 공격하기 위해 미행했지만, 호상을 확보하는 것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한 권태주에게 전기충격기를 맞고 납치되어 폐공장에서 두들겨 맞는 등으로 온갖 고문을 받다가 자신이 챙겨왔던 야구방망이에 맞고 끔살당한다. 죽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권태주가 떠나고 나서, 야구방망이에 머리를 여러 번 직격 당한 소리가 나왔으니, 사실상 안 죽었을 확률이 제로. 애당초 권태주의 잔혹성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한 일회용 캐릭터였으니.. 권태주는 처음에 이 스토커를 박태용의 사주를 받고 움직이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. 물론 스토커의 해명으로 그 오해는 풀렸지만, 그의 존재가 자신들이 호상을 꾸준히 감시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살려줄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